상처 치유 과정
지혈-> 세척(노폐물제거)/소독(염증)-> 상처치료(세포재생, 항생제 사용해 감염 방지)-> 흉터치료
약국 지혈제
니라마이드산(파우더)
- 성분
acrinol(정균 효과)
tannic acid(지혈작용)
zinc oxide(약한 방부효과 및 지혈)
- 베인상처, 긁힌 상처, 쓸린 상처에 사용
- 1일 1회~수회 적당량을 환부에 바른다
- 발진, 발적, 가려움 등이 나타나면 사용 중지하고 병원에 내원
약국 세척제
- 세척액의 종류에 따른 세포손상도
알코올> 과산화수소수> 일반비누> 포비돈요오드(빨간약)> 수돗물,증류수> 생리식염수
순으로 세척을 했을경우 정상세포의 손상정도가 크다 그래서 상처세척을 위해서 알콜이나 과산화 수소수를 쓰는거 보다 생리식염수를 사용하는게 제일 좋고 없다면 수돗물이나 증류수를 사용하는게 좋다.
약국 소독제
소독용에탄올
- 피부의 소독, 수술부위 소독, 의료용구 소독에 쓰인다.
- 70~75%(에탄올 83ml) 에탄올이 살균효과가 가장 좋다. (막 100퍼센트에 가깝다고 살균작용이 강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에탄올은 세균의 세포막을 뚫고 들어가 세균의 단백질을 변형시켜 죽이는데 100%에탄올은 세균막을 응고시켜 뚫고 들어가기가 힘들어져 오히려 살균효과가 낮아진다)
- 에탄올이 다 날아간 뒤에는 살균효과가 사라짐
- 상처가 크거나 열린상처, 화상 등에는 사용하지 않는다. (오히려 조직손상을 시킬 수 있어서)
이소프로필알콜
- 소독용에탄올과 효과는 같다
- 70% 이소프로필알콜이 에탄올에 비해 피부 자극이 적어 아이들 상처 소독이나 신생아 배꼽 소독용으로 많이 사용
- 에탄올보다 좀 더 향이 강하다
과산화수소수
- 상처 소독, 질 세척, 탈취, 구강세척 등에 사용
- 세척액에서 말했듯 정상세포도 손상시키기 때문에 치유를 지연시킬 수 있어 장기간 사용은 하지 않고 넓은 상처에도 사용하지 않는다.
- 금속을 부식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의료기구에 사용하지 않고 특히 귀를 뚫은 후 사용하면 귀걸이가 부식 될 수 있어 사용하지 않는다.
포비돈 요오드(빨간약)
- 찢긴 상처, 화상, 궤양, 피부소독
- 미생물을 산화시켜 파괴한다
- 피부에 비교적 덜 자극적이며 에탄올과 다르게 마르고 나서도 붉은색이 지속되는 6~8시간 동안 살균효과가 유지된다.
- 태반장벽을 통과할 수 있어 임부나 수유부에 사용 주의, 영유아 사용주의
클로르헥시딘 글루콘산염
- 경증의 외상, 화상에 사용(낮은 함량으로 0.12% 헥사메딘은 구내염이나 입안 소독을 위해 가글약으로 사용), 동물 소독제로도 사용
- 6시간 정도의 소독 지속효과가 있다.
복합소독제
- 클로르페니라민(가려움증 완화)+염산디부카인(마취효과-통증완화)+염산나파졸린(혈관수축-지혈)+염화벤잘코늄 또는 염화벤제토늄(살균)
- 넓은 균들을 죽일 수 있고 색이 없으며, 금속 부식도 시키지 않아 다양한 범위에 사용가능해 약국에서 많이 찾는다.